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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우즈 "티 샷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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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서 이븐파 공동 63위 부진, 한국은 배상문 5언더파 공동 7위

[파머스] 우즈 "티 샷이 왜 이래?" 타이거 우즈가 파머스 첫날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라호야(美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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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드라이브 샷 난조.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이다. 보통 드라이버 대신 3번 우드나 2번 아이언을 애용하는 이유다. 하지만 지난 연말 소속사인 나이키의 'VR_S 코버트 2.0투어' 드라이버를 테스트한 뒤에는 "약간 무거워졌고, 타구감이 좋다"며 "아주 마음에 든다"고 기대치를 부풀렸다.


실전에서는 그러나 신무기와 궁합을 맞추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모습이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69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1라운드다. 드라이브 샷의 페어웨이안착률이 50%, 러프를 전전하다보니 제대로 버디 기회를 만들기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공동 63위에 그쳤다.

물론 아직은 우즈의 대회 2연패 가능성이 충분하다. 안개로 경기가 지연되는 등 어수선했고, 상대적으로 난코스인 남코스에서 플레이했기 때문이다. 내일은 거리가 짧은 북코스(파72ㆍ6874야드)로 넘어가 아이언 티 샷으로도 버디사냥에 나설 수 있다. 실제 이날 선수들의 평균타수는 남코스가 북코스에 비해 4타나 더 높았다.


토리파인스는 특히 우즈가 그동안 통산 8승을 수확한 '약속의 땅'이다. 이 대회의 전신인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6승을 일궈냈고, 지난해에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8년 US오픈 우승 경험도 있다. 우즈 역시 크게 개의치 않는 표정이다. 2014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실전 샷 감각을 조율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8언더파의 폭풍 샷을 앞세워 일단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상황이다.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2위(7언더파 65타), 제이슨 데이(호주) 공동 3위(6언더파 66타) 등 선두권은 당연히 북코스에서 플레이한 선수가 대부분이다. 우승후보 2순위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17위(3언더파 69타)에서 숨을 고르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한국군단의 선전도 관심사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이 공동 7위(5언더파 67타)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고,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공동 10위(4언더파 68타)에서 뒤따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남코스에서의 2라운드가 관건이다. 위창수(42ㆍ테일러메이드) 공동 63위, 이동환(27) 공동 88위(1오버파 73타), 최경주(44ㆍSK텔레콤) 공동 99위(2오버파 74타), 양용은(42ㆍKB금융그룹) 공동 126위(4오버파 76타) 순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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