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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드디어 코스에 등장했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1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3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698야드)에서 열린 프로암 경기 도중 티 샷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2014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등판이다.
지난해 린지 본(미국)과의 열애를 토대로 강력한 멘탈을 구축했고,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에게 퍼팅과외까지 받아 시즌 5승을 수확하며 확실하게 '제2의 전성기'를 구축한 시점이다. 올해는 특히 소속사인 나이키의 신형드라이버 'VR_S 코버트 2.0투어'를 들고 나와 기대치를 더욱 부풀리고 있다. 우즈가 테스트를 마친 직후 곧바로 "마음에 든다"고 호평했던 모델이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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