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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소니오픈(총상금 560만 달러)의 격전지 미국 하와이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ㆍ7044야드) 9번홀(파5) 그린 전경이다.
전장이 506야드에 불과해 대다수 선수들은 '2온'이 가능하고 그래서 반드시 버디이상을 잡아야 하는 홀이다. 평균스코어 4.344타로 실제 18개 홀 가운데 가장 쉬운 홀로 플레이되고 있다. 배상문(28ㆍ캘러웨이) 역시 12일(한국시간) 열린 3라운드에서 두번째 샷이 그린 왼쪽 벙커에 들어갔지만 완벽한 탈출에 성공해 1.3m 버디퍼팅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그린 정면에 보이는 대형 벙커가 만만치 않다. 사진=PGA투어닷컴 캡처.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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