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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슈렉'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우승 선물로 받은 굴착기 안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이다.
이 굴착기가 바로 12일 밤(한국시간) 남아공 더반 더반골프장(파72ㆍ6689야드)에서 끝난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400만 달러)의 우승자에게 주는 '아주 특별한' 부상이다. 당연히 타이틀스폰서인 볼보 제품이다. 볼보는 15번홀(파3) 홀인원 상품으로 트랙터를, 파4홀이지만 전장이 짧아 '1온'이 가능한 마지막 18번홀 홀인원 부상으로는 20만 달러짜리 초대형 트럭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더반(남아공)=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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