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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최소한 버디는 잡아야 해."
6일(한국시간) 현대토너먼트(총상금 570만 달러) 3라운드가 열리고 있는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52야드) 마지막 18번홀(파5)이다. 전장이 663야드나 되지만 내리막 홀이라 장타자들은 '2온'이 가능하다. 적어도 버디이상을 잡아내는 게 우승공식이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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