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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알로하, 여기는 하와이"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52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토너먼트(총상금 570만 달러) 1라운드 시작 직전 펼쳐진 퍼포먼스 장면이다. 대회장의 특색을 살려 전통 하와이언 댄서가 특유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훌라춤을 추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해까지는 시즌 개막전이었지만 2013/14시즌이 가을에 시작되면서 7번째로 열리는 대회가 됐다. 지난해 PGA투어 우승자들이 총출동한 '왕중왕전'으로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8ㆍ캘러웨이)이 유일하게 출전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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