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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ㆍ7452야드)에서 이어진 현대토너먼트(총상금 570만 달러) 2라운드 경기 도중 14번홀(파4)에서 트러블 샷을 하고 있다. 티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숲속에서 샷을 하는 등 고전하면서 1언더파에 그쳐 공동 9위(7언더파 139타)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 카팔루아(美 하와이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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