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대학생서포터즈,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불법사금융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대학생들이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금감원 대학생 서포터즈(희망금융네트워크)'가 서울과 지방에서 불법사금융·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협동조합 카페와 협업해 카페 내부에서 피해예방 동영상 상영, 포스터 전시, 서민금융지원제도 설명 등을 진행한다.


또한 카페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커피, 음료 등을 저가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전남 무안군 농촌거주민을 대상으로 피싱사기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상담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카페이용이 활발한 청년층과 금융정보가 부족한 농촌거주민들에게 친근한 방법으로 홍보, 불법사금융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