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술적 투자분석' 과정을 오는 3월 18일부터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식매매 기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주식매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다음달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금투협 관계자는 "강의가 업계 기술적 투자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국내·외 주식시장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하고 HTS를 활용한 실제 투자 사례, 매매타이밍 포착과 종목선택 중심의 과목으로 구성해 실전매매기법을 습득하고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교육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3일까지 총 6일간 22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에서 주식운용, 자금운용, 리서치, 리스크관리 업무 종사자다. 주식트레이딩 스킬을 습득하고자 하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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