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2일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추천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지원자 가운데 3∼5명을 뽑아 다음달 6일경 국토교통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공단 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방문이나 우편으로 받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김광재 현 이사장은 지난 2일 임기를 7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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