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카드는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이유로 박상훈 사장을 비롯해 경영진 9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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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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