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호텔, '2014 행운 가득 설날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014 행운 가득 설날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양 호텔 최고급 스위트 객실 숙박권을 제공하는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인터컨틴네탈 서울 코엑스 클럽층 이용 고객에게는 갤러리아 백화점 패션라이브러리, '애술린 부티크'의 아트북이 추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이번 패키지는 숙박은 물론,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골프장 무료이용(나이 제한 적용/그랜드 인터컨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경우 리모델링 중으로 이용 제한), 그리고 객실 내 인터넷 무료,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등의 혜택이 기본으로 주어진다. 또한 클럽 층을 이용하는 모든 투숙 고객들은 클럽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룸 17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이 17만원부터다(봉사료 및 세금 별도)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