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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패키지를 공연값보다 저렴하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최초 도심형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2' 티켓 2매가 포함된 '슈퍼!소닉 2012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패키지를 공연값보다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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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2012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핸드볼 경기장, 야외 한얼광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전 세계적으로 30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 밴드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pkins)'와 빌보드 싱글 차트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최고 신인으로 떠오른 '고티에(Gotye)' 등 세계적인 신예 밴드들과 국카스텐, 자우림,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외 유명 밴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슈퍼!소닉 2012'를 이틀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티켓 2매(48만원 상당)가 포함됐다. 객실 1일 숙박 이용이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가격은 45만원으로 오히려 티켓가격보다 저렴하다.(10% 세금, 10% 봉사료 별도)


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슈퍼소닉 패키지는 제공되는 2매 티켓 가격보다 패키지 금액이 낮아 공연을 보면 객실 1박이 무료인 셈"이라고 전했다.

문의 02-559-7777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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