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5000건 줄어 33만건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밝혔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 33만5000건에도 하회한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11월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유지했다. 2주일전 수치는 종전 33만9000건에서 34만5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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