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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자신의 73번째 생일을 맞아 사장단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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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1.09 18:24
이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이날 자신의 73번째 생일을 맞아 사장단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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