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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4'에서 선보인 착용하는(웨어러블) 기기 '라이프밴드터치'가 8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정보기술(IT)매체 엔가젯이 수여하는 '베스트오브CES어워드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LG전자는 라이프밴드터치 외에도 ▲소프트웨어 부문 웹OS ▲TV 부문 77인치 가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오디오 부문 사운드플레이트 ▲PC 부문 크롬베이스가 수상해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도 오디오 부문에서 사운드바, TV 부문에서 78인치 곡면 초고화질(UHD) TV, 모바일 부문에서 갤럭시노트프로12.2, PC 부문에서 아티브북9 등 4개 제품이 수상했다.
엔가젯이 선정한 베스트오브CES어워드파이널리스트는 ▲헬스&피트니스 ▲TV ▲PC ▲소프트웨어 등의 13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엔가젯은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제품 중 하나를 선정해 9일(현지시간) 'CES최고상'을 수여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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