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는 올해 사회복지직 9급 31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298명보다 14명이 늘었다. 선발 분야는 ▲일반 262명 ▲장애인 14명 ▲저소득층 10명 ▲시간선택제 26명 등이다.
시간선택제는 주 20시간, 하루 4시간을 근무한다. 업무 특성과 개인의 필요에 따라 근무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달 4∼6일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5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시ㆍ군별 모집인원 등 자세한 전형요강은 경기도시험정보사이트(http://exam.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지난해 도는 사회복지직 9급 298명을 뽑았다. 사회복지 일반직의 경쟁률은 16.6대 1을 기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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