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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올해 유통업계 키워드로 'UNICORN'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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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오픈마켓 11번가는 3일 새해 유통업계 키워드로 '유니콘(UNICORN)'을 선정했다.


유니콘은 '차별화 전략'(Unique)', 온·오프라인 유통을 결합한 '옴니 채널의 확장(Net-shop)', '똑똑해진 소비자(Intelligent consumer)', '편의성의 극대화(Convenience)', '해외 쇼핑(Overseas shopping)', '몸과 마음의 휴식(Relaxation)', '새로운 세대의 부상(New generation)'의 앞 글자를 딴 조어다.

온-오프라인으로 양분됐던 유통업계의 틀이 깨지면서 새해엔 업체별 차별화 전략을 앞세운 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인터넷, 모바일,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옴니(Omni) 채널'이 크게 확산될 것이라는 게 11번가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똑똑해진 소비자들은 더 크고 다양한 할인 등 혜택을 찾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쇼핑이 올해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11번가는 내다봤다.


올해는 해외 브랜드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장기불황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작은 사치' 제품들의 유행도 거세질 전망이다.


한편 11번가는 말띠 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버버리, 라빠레뜨 등 말 로고 브랜드 제품과 말 장식 제품을 모은 '갑오년 히트 브랜드 새해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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