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업단, 해외산림자원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업무 예비전문가 30명 안팎…오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동남아 등지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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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녹색사업단이 외국산림자원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인턴요원들을 뽑는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녹색사업단은 이달 중 동남아시아 등 외국산림자원개발사업 진출국가에서 일할 인턴요원(30명 안팎)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산림관련 대학 ▲졸업예정자 ▲졸업 후 미취업자 ▲재·휴학생(5학기 이상 수료자) ▲산림관련 고등학교 졸업 후 산림관련업체 2년 이상 종사자로 외국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영어성적 우수자, 산림관련분야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사람, 산림분야 대학(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취업취약계층에 대해선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우편(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121, 2층 209호 녹색사업단 글로벌사업본부)으로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식은 녹색사업단홈페이지(kgpa.or.kr)나 산림청홈페이지(forest.g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예정일은 오는 28일로 문자나 전화로 알려준다.
뽑힌 인턴들은 2월 초 발대식 및 교육을 한 뒤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지로 떠나며 경우에 따라선 국내근무(외국근무 3개월은 기본)도 한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기간 중 6개월쯤 근무하며 일터 여건에 따라 탄력적(5~8개월)으로 조정될 수도 있다. 해당자에겐 보수, 외국주거비, 왕복항공료, 외국파견준비비용 등이 주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녹색사업단 글로벌사업본부 해외협력사업팀(☏042-603-7344)으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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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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