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11월 건설지출 두 달 연속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지난 11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두 달 연속으로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11월 미국 건설지출이 연율기준 전월 대비 1.0% 상승해 934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지출액은 4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1월 미국의 건설지출은 시장 예상치 0.6%를 넘어서는 수치로 상향 조정된 앞선 10월 수치인 0.8%보다도 확대된 것이다.


민간부문의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2.2% 증가했지만 공공부문 지출은 1.8% 감소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