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2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생명 본사에서 '웰스매니지먼트 센터(Wealth Management Center)'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웰스매니지먼트 센터에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3명, 세무사 1명 등 재무관리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고객들의 상속증여와 가업승계 설계, 개인 재무설계, 법인 재무설계 등 재무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에게 신청하면 웰스매니지먼트 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의 요구와 새로운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웰스매니지먼트 센터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행복한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푸르덴셜생명은 고객의 소중한 계획들이 끝까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기업철학을 담은 '지켜야 플랜(Plan)'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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