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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5일 푸르덴셜그룹의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를 맞아 전국 80여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2개국, 800개 이상의 지역에서 3만2000여명의 푸르덴셜그룹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등이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푸르덴셜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약 3000명이 참여해 사랑의 빵 만들기와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관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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