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SK, GS 외촉법 통과에 상승 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SK, GS 등 지주사들의 주가가 외국인투자촉진법 통과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 출발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9분 현재 SK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0.79%) 오른 192500원에, GS의 주가는 100원(0.17%) 상승한 5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논란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외국인투자촉진법은 지주회사의 손자(孫子)회사가 외국 회사와 합작투자해 자회사(증손회사)를 설립할 경우, 지분율 규제를 100%에서 50%로 낮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외국계 기업 등 다른 기업과 합작으로 자회사를 세우는 것이 가능해져, 국내 지주회사의 손자회사 549곳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