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엠파이어가 스타일난다를 위해 '까딱까딱' 무대를 선보였다.
엠파이어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퍼즐 DMC에서 열린 스타일난다의 송년회에 참석해 2집 싱글 '뉴 본(New Born)'의 타이틀곡 '까딱까딱' 외 1곡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려하게 빛냈다.
이날 스타일난다의 송년회는 백화점 브랜드 입점과 해외 진출이라는 성과와 브랜드 이미지 신장을 함께 자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서별 장기자랑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2013년 한 해 동안 롯데백화점 잠실, 대구, 인천에 매장을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개설에 탄력을 받은 스타일난다는 장기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에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요청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일난다는 유니크한 의류와 액세서리, 화장품 브랜드 쓰리콘셉아이즈를 함께 구성해 선보이고 있으며 품질 좋은 자체 기획상품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편, 엠파이어는 두 번째 싱글 '까딱까딱'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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