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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내달 2일부터 신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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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2일부터 19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국 10개 점포에서 '신년 세일'을 펼친다.


신세계는 새해 첫 세일의 실적 성패가 패딩과 구스다운 등 아우터 상품 판매실적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이들 상품과 함께 부츠, 머플러, 장갑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헤지스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에서는 2일부터 5일까지 모피ㆍ아우터 대전을 연다.


내년 청마의 해를 맞아 세일 첫날 청마가 그려진 아트백을 당일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 10만원이상 구매 시 증정하고 영 장르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마우스패드, 노트 세트를 준다. 또 4~5일에는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즉석 추첨을 통해 패션백, 바디워시 세트 등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홀스(horse) 박스로 고객들에게 행운을 나눠준다.


세일 기간 중 총 3번의 주말 동안 신세계 고객이 뽑은 2013년 최고의 사은선물을 다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는 이 행사는 첫 주말(1월2~4일)에는 WMF 프라이팬이나 양수냄비를, 둘째 주말에는 JW 페브 극세사 투톤 러그를, 셋째 주말에는 프렌치불 앞치마와 주방장갑세트 또는 주방 발매트를 선착순으로 준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새해 첫 세일은 내년 소비심리 개선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쳐 집객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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