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8일 하루 동안 롯데마트 전점(마장휴게소, 제주점 제외)에서 4000여개가 넘는 'L 시리즈' 자체브랜드(PB) 전 품목을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하는 'PB 팝업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L 시리즈란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PB 명칭으로 일반브랜드(NB) 상품과 동급인 'CHOICE L', 프리미엄급 상품인 'PRIME L',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SAVE L', 유기농 PB인 'BIO L', 생활용품 PB인 'LIVING L'로 구성된다.
롯데마트는 대표 PB 브랜드의 상품 전 품목에 대한 일괄 할인을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초이스엘 샘물(2ℓ)은 기존 550원에서 440원, 초이스엘 우유(1ℓ)는 1664원에, 초이스엘 키친타올은 3184원에 각각 판매된다.
한편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간 롯데마트 전점(마장휴게소 제외)에서는 'L 시리즈 PB'상품 중 겨울철에 많이 팔리는 인기 품목 30여개를 기존 판매가보다 최대 35%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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