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감자 후 변경 상장해 거래를 재개한 신우가 장초반 급락세다.
27일 오전 9시10분 기준 신우는 시초가대비 11.94% 하락한 136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45원(-13.23%)까지 빠졌다.
신우는 지난달 5대1 감자(주식병합)를 결정해 이달 5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감자로 신우의 발행주식 총수는 4910만여주에서 982만여주로 감소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