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흥국은 류종묵 회장의 증여에 따라 최대주주가 류종묵 외 4인에서 류명준 부사장 외 12인으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흥국 측은 "류종묵의 지분중 일부를 류명준 외 10인에게 증여했으며 변경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송순자,류광준,류삼준)은 변경 후에도 특수관계인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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