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클럽와인 '삐끼모리' 론칭 파티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 전문기업 아영FBC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삐끼모리(FICHIMORI) 출시를 기념해 론칭 파티 'SLEEK HOLE'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SLEEK HOLE은 슬릭의 남성적인 발음과 홀의 부드러운 발음이 합쳐져 남성, 여성 모두를 포용 할 수 있는 의미로 국내 최초 란제리 디자이너 브랜드 '비나 제이 란제리(Vina J Lingerie)'와 함께 런어웨이쇼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 전 아영FBC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lliedyoung)을 통해 삐끼모리 론칭 파티를 가장 많이 공유한 2명에게 80만원 상당의 VIP테이블 제공 이벤트와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파티 무료 입장권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삐끼모리는 화이트 와인처럼 시원하게 마셔야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용 형태로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톡 쏘는 상큼한 탄산음료를 1대 1의 비율로 섞는 삐콕(FICOKE), 보드카와 함께 섞어 강한 도수를 느끼고 싶다면 삐드카(FIDKA), 복숭아 리큐어 피치트리와 함께 즐기는 삐트리(FITREE), 그리고 사과 리큐어인 애플퍼커를 섞는 삐퍼커(FIPUCKER)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