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의 스토리 인물 30]100년 역사 FRB, 첫 女의장 선출된 옐런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올해의 스토리 인물 30]100년 역사 FRB, 첫 女의장 선출된 옐런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올해 창립 100주년인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내년 새로운 100년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여성 의장과 함께 연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재닛 옐런 현 FRB 부의장은 내년 1월 물러나는 벤 버냉키 의장에 이어 제16대 FRB 의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옐런 부의장은 경기부양론자다. 일부에서는 그를 버냉키 의장보다 온건한 인물(비둘기파)로 본다. 지난 10월 9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차기 FRB 의장에 지명된 뒤 옐런 부의장의 첫 일성도 "미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FRB는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필요할 경우 기꺼이 달러를 더 뿌리겠다는 뜻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