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옐런 연준의장 지명자, 상원 절차표결 통과···다음달 초 확정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차기의장 지명자가 다음달 초 최종 인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상원은 20일(현지시간) 인준 표결에 앞서 옐런 지명자를 상대로 한 토론 종결 여부를 표결에 부쳐 찬성 59표, 반대 34표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다음달 6일 전체표결에서 사상 첫 여성 연준 의장으로 확정될 것이 유력해졌다.


인준안이 가결될 경우 내년 1월 31일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의장의 뒤를 이어 4년간 직무를 맡게 된다.


1979년 취임한 폴 볼커 전 의장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원 의장이 되는 동시에 연준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