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최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측은 소지섭이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실은 우먼센스 1월호에 게재됐다.
주연은 소지섭보다 무려 10세 연하로, 두 사람은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오는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또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소지섭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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