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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동양인 최초 우승자' 임다미가 화제다.
주요 포털 사이트에 이름이 실시간 검색에 등장 할 만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임다미는 동양인 최초로 호주의 오디션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The X Factor)시즌5에서 우승한 바 있다.
그는 기존의 우승자들과 출신, 생김새 등이 다른 동양인으로 호주 사회에서는 '다미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임다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다미 많이 들어봤다", "임다미 노래 정말 잘 하더라", "한국에서도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다미는 첫 싱글 'Alive'는 무려 원디렉션을 제치고 호주 아이튠스 차트 1위에 등극, 데뷔앨범은 한국과 호주에서 지난 달 22일 동시 발매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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