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일 일본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상승한 1만5870.42, 토픽스지수는 0.1% 내린 1261.64에 마감했다.
이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이틀간 진행된 통화정책회의 결과 시장의 예상 대로 기존 통화정책 유지를 결정했다.
BOJ는 연간 본원통화 확대 규모를 60조~70조엔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일본이 물가상승률 2%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통화정책 완화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주식시장도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결과에 특별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종목별로는 노무라증권이 자동차업계의 생산 비용 상승 문제를 지적하면서 닛산자동차가 2.35% 미끌어졌다. 도요타도 0.48% 떨어졌다. 반면 니콘과 올림푸스는 각각 1.12%, 0.75% 올랐고 후지쯔도 4.13% 상승했다.
엔화는 약세를 유지중이다. BOJ의 통화정책 발표 후 엔화는 달러당 104.47엔 선에서 거래되며 2008년 10월 이후 가치가 가장 낮게 떨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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