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0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국가산업단지 한 공장에서 외부 업체 소속 근로자 A씨가 작업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머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11m 높이에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다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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