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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조규정)는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201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주민센터 인근 마을을 방문해 기초수급대상자 및 최상위계층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가정에 한 가구당 350장씩 총 3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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