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새이플란트 치과는 지난해 개원 후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일부 치과들이 이윤 창출을 위해 무작위로 임플란트 시술을 권유하며 환자를 이윤 창출의 도구로 삼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새이플란트 치과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임플란트가 자연치아를 대신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자연 치아에만 있는 치주인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치아와 잇몸뼈를 연결하는 치주인대는 씹는 기능을 완충하고 보호하는 기능과 박테리아에 대한 저항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기능을 하는 치주인대가 임플란트에는 없는 것.
새이플란트 치과는 이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결정 전 환자의 치아 상태를 진료하고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안 강구를 최우선으로 한다. 새이플란트 치과 관계자는 "임플란트 시술은 수술 자체가 정교하면서도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환자들은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많은 치과를 선택하고 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부작용을 막는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새이플란트 치과병원은 목동, 천호, 광명, 인천, 부천점에서 진료를 하고 있으며 방문 시 부담없는 치아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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