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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위증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에게 고소를 당한 가운데, 과거 용준형의 코믹 셀카가 화제다.
지난 5일 용준형은 인스타그램에 "코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용준형은 코에 뿔모양의 피어싱과 시크한 표정의 눈썹모양으로 강한 인상을 풍겨 눈길을 끈다.
'용준형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용준형 코뿔 피어싱 멋있다", "용준형 카리스마 있네", "용준형 코뿔소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용준형이 이달 초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추후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공식입장 발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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