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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그룹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2월의 기적'으로 1위에 등극했다.
엑소는 효린의 2주 연속 1위 도전 독주를 막고, 서인국과 지아의 '이별남녀'를 제쳤다.
특히 이들은 "SM식구들 감사드린다. 저희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뻐했다.
'12월의 기적'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겪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엑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를 비롯해 효린, 시크릿, 용준형, T-ARA, 태진아, 로맨틱 J , 노을 , Tasty , 나인뮤지스, 제이워크, M.I.B, 이동우, Tasty , 혜이니, 대국남아, 케이헌터 , LPG , 알파벳, Mr.Mr, Lush가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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