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빅스타의 '홀로서기'는 음원이 공개 직후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신곡 '홀로서기'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홀로서기에 대한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각자만의 색깔로 애틋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리더 필독과 바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심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곡 '홀로서기'는 올 겨울 빅스타가 대중성을 갖고 선보이도록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형제와 똘아이박, 일렉트로보이즈 마부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알앤비 힙합 넘버.
습관적인 행동 하나하나에 지난 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애틋하게 그리는 내용의 가사를 래환과 주드의 특유의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련하게 만든다는 평이다.
한편, 빅스타의 비하인드 화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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