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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보이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 주드)가 시크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빅스타는 최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새 앨범 신곡 '홀로서기'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10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화보사진에서 빅스타는 펜션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어놓고 의자 앉아 시크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래환은 화이트 나시티에 부스스한 헤어로 이른 아침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필독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심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타 상남자 되어 돌아왔네!", "바람이 커피광고해도 어울릴 것 같아요!" ,"필독이 무슨 생각에 잠겼을까?"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홀로서기'음원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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