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스타 멤버들이 막내 주드 생일을 맞이해 깜짝 파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주드는 27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나와 같은 날 10살 생일을 맞이한 율무스타님과 함께 맞이하는 도심 속 베이스캠프 생파! 완전 영광!"이라고 게재했다.
필독은 또 "정말 캠핑장 온 것 같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고기도 완전 배불리 먹고 힐링 제대로 하고 돌아 왔으니~ 다시 온리원 만나려면 열심히 연습하러 가야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주드는 유명 모델견 율무를 품에 안고 쭈그려 앉아 있다. 강아지에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이모티콘 표정을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베이스캠프에서 빅스타 멤버들과 케이크를 들고 꼬깔을 쓴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작은 힐링에 만족하는 빅스타 너무 순수해보여요", "시크한 율무10번 째,주드 20번 째 생일 진심 축하해~" "온리원도 베이스캠프에서 함께 힐링 하고 싶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올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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