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스타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필독은 14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온리원 잘 지내나요? 지난 주말 일본에서 단 하루지만 꿀맛 같은 자유시간을 보냈어요~"라며 "재충전 끝났으니 오늘도 빅스타는 신나게 연습실로 일단 달려 가봅니다~앗! 온리원 오늘 비 온다니 꼭 우산 챙겨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고베 포트타워를 배경으로 모여서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필독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선 굻은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은 한국보다 덜 추운 듯~", "나도 빅스타랑 일본 가고 싶다", "빅스타 한국에서 빨리 컴백해줘요~", "필독 지난번에 이어 관광객 모드 제대로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NH미디어의 진두지휘 아래 올 하반기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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