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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사망, 소냐 "명복을 빕니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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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사망, 소냐 "명복을 빕니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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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소냐가 사망한 듀크 김지훈을 언급했다.

소냐는 12일 오후 듀크 김지훈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김지훈 선배님이 하늘나라로 가셨다.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훈의 사망 소식에 소냐 뿐만 아니라 윤종신, DJ DOC 김창렬 등 동료 가수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투투, 듀크 출신 가수 고(故) 김지훈은 12월 12일 숨진 채 발견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지훈의 시신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의료원에 안치됐다. 아직까지 빈소는 차려지지 않은 상황이며 경찰은 고 김지훈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듀크 김지훈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듀크 김지훈, 정말 안타깝다" "듀크 김지훈, 하늘도 무심하시지" "듀크 김지훈, 애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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