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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카카오톡 시작화면이 눈 내리는 배경으로 변경됐다.
카카오톡은 12일 오후부터 카카오톡 시작화면에 눈이 내리는 배경을 적용했다. 카카오톡의 시작화면 안에는 노란색 배경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새하얀 눈을 넣어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12시 오후 1시쯤 서울에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염두하고 이런 효과를 적용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카카오톡 PC 버전에는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눈 배경에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눈, 핸드폰 기종마다 화면이 조금씩 다른 듯", 카카오톡 눈, 센스있는 이벤트 보여줬네", "카카오톡 눈, 다른 테마로 설정해놔서 몰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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