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두산중공업이 32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소속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장보다 1450원(4.33%) 내린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0일 2.40% 하락한 이후 3거래일 연속 내림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 11일 두산중공업은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와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3182억50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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