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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전주 덕진구 소재 수목원에 ‘생태습지원’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개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생태습지원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제도를 활용해 2만5000㎡ 규모로 조성됐다. 멸종위기종 서식 생태습지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있는 생태숲과 자연체험 학습장을 갖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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