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에일리의 '대단한 시집' 녹화 인증샷이 화제다.
8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여러분 에일리 시집가요. 제가 한국문화에 서툴러서 어르신들에게 술수하게 되면 어떻게 풀어드려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가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걱정스런 표정을 나타낸 문구를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는 최근 '대단한 시집'에 '씨스타' 멤버 소유에 이어 합류했다. 재미교포 3세인 에일리가 한국의 전통문화와 시집살이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