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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난 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금융권 최초로 청년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개발 지원 공동 브랜드인 ‘아리찬’ 선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동브랜드 선포식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위한 '판로개척단'과 '아리찬' 브랜드를 부착한 신제품을 소개하는 런칭쇼가 동시에 진행됐다.
'아리찬'은 '알차다'라는 의미를 가진 순 우리말로 브랜드 개발과 관련한 전체 비용은 부산은행이 지원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공동브랜드 지원은 청년기업들이 가장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마케팅 분야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창업가들이 빠른 시일 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년기업 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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