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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 3층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에서 '문화예술 지원 10대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문화예술 분야에 2012년 24억원, 2013년 9월까지 17억원을 지원하고 자체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각종 문화예술 진흥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후원기업에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 한진해운, 에쓰오일, 구글코리아 등이 선정됐고 '올해의 예술 나무상'으로는 포스코가 선정됐다.
한편 1973년 설립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 창작 보급 지원 활동과 문화 바우처 사업, 문화예술진흥기금의 조성 및 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올해 처음으로 '예술이 빛나는 밤에' 행사를 주최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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